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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성료
  • 이완기 기자
  • 승인 2018.03.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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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과 부인 송명숙씨가 11일 충남 천안시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함께 쓴 저서 ‘눈이 녹아 비가 되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천안=포커스데일리)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전종한(52) 천안시의회 의장이 11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저서 '눈이 녹아 비가 되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책은 배우자 송명숙씨와 함께 쓴 정치이야기다. 시골 동물병원 수의사로 시작해 한 사람은 ‘정치인’으로 또한 사람은 ‘진로상담 전문가’로 살아온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른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와 달리 '돈봉투', '세과시', '의전행사'를 생략했다.

유력 정치인 보다는 함께 살아온 이웃들의 추억과 격려가 담긴 동영상이 이어져 이색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불법정치자금 모금'이라는 비판을 받아온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 틀을 벗어던지고 정가 판매를 시도했다.

한 참석자는 책값을 돈 봉투로 지불하려하자 판매자는 "정가로만 판매합니다"라며 1만5000원을 받았다.

행사에는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복기왕 전 아산시장, 양승조 국회의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규희 전 더불어민주장 천안갑 지역위원장, 시·도의원, 윤광제 시조시인, 김현홍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전 의장은 "정치인의 출판기념회는 세를 과시하고 음성적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통로라는 비판을 받아왔다"며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윤리적, 법적 기준에 맞지 않으므로 하루 빨리 규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가판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완기 기자  fdn91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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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천안시장#송명숙#수의사#눈이 녹아 비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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