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울산
임동호 후보, 반구대암각화보존ㆍ식수확보 공약울산 상수도요금 전국 제일비싸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8.03.13 17:16
  • 댓글 0
임동호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반구대암각화 보존문제와 식수확보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임동호 캠프>

(울산=포커스데일리)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울산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대정책 가운데 3번째 공감약속으로 심각한 '국보 285호 반구대암각화 보존'문제와 '식수확보'에 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단체장(울산시장)이 미리 해답을 정해 놓고 접근하면서 정부, 울산시, 시민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게 됐고, 그 결과 지금까지 한 치의 진전도 이루지 못하고 반구대 암각화는 여전히 반세기 넘게 물고문 위기에 놓여 있다. 이런 이전투구 양상은 심각한 민심 분열을 낳았고, 해결책 부재는 문화재 보존, 식수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진단했다. 

또 "울산의 상수도요금은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며 해법을 제시했다.

◇사연댐 물을 대곡댐으로 펌핑하는 방식으로 수위조절해 반구대암각화 보존 ◇태화강 복류수를 상수도 원수로 재 전환해 식수원 확보(태화강 복류수 부존량 : 1만~30만㎡) ◇장기적인 물 부족 해소를 위한 <해수담수화 계획> 수립이 그것이다.

이를위해 현재의 사연댐(총저수량 3033만 톤, 1일 최대 9만2000톤)만수위(60m)를 암각화 높이 아래(54m)로 낮추되, 줄어드는 담수량은 심야 전기를 이용해서 양수(청평, 삼랑진 등 양수식 발전소)한 다음, 댐 저수용량에 비해 수량이 부족한 대곡댐(총저수량 3615만 톤, 1일 8만8000톤)으로 채워서(자연유하식-전기료 절감)확보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펌프장, 도수로(직선거리 4.5km) 건설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임동호 후보는 "장기적으로 해수 담수화 설비를 기초 자치단체별 1기씩(일 10만 톤) 설치해 물 부족을 원천 해소해겠다"고 약속했다

전용모 기자  pres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울산시장#반구대암각화

전용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