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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김경수 의원 믿는다"… 안철수 "검찰출두"빅원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
안철수 "여론조작 빙산의 일각"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4.15 15:22
  • 댓글 2
김경수 의원이 댓글조작 연루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사진=ytn화면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댓글 조작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정가의 핵폭풍으로 부상한 가운데 서울시장 예비후보들간에 지지와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공방도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경수 의원을 믿는다"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방선거가 두 달 남았다 얼마 뒤면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열린다"며 한반도의 위기와 갈등을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엄중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과제를 앞두고 야당은 오로지 문재인 정부를 흔들고, 상처를 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선거에 이용하겠다는 정략을 허용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어떻게든 대통령과 민주당을 연결해 흡집내려는 안간힘을 쏟고 있다."며 "근거없는 음해로 국민들을 현혹하려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저는 누구보다 그 폐해를 잘 알고 있고 피해자 중 한 사람"이라면서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를 흔드는 그 어떤 시도에도 굳건히 맞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선거에 악용하려는 야당의 행태는 시민들을 설득할 수 없다."며 "시민들은 불의와 거짓을 심판한다는 시대의 정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한편 서울시장 바른미래당 안철수 예비후보는 이날 댓글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들이 활동한 곳으로 알려진 경기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은)일방적으로 언론 보도를 부인하며 언론사를 겁박할 게 아니라 즉각 검찰에 출두해 수사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김 의원 자신이 피의자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하면 모든 의혹이 풀릴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김 의원의 전날(14일) 해명은 자신을 피해자인 것처럼 호도하며 본질을 흐리는 억지"라며 "드러난 것은 수많은 여론조작과 선거부정의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경수 의원은 지난 14일 티비조선 등 일부 언론들이 실명을 공개하며 댓글 조작 연루설을 보도한데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유감과 법적대응을 시사하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민성 기자  led_zepplin_@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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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밀리 2018-04-15 16:29:29

    암철수는 입다물고 있길...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맞당함. 지 당 옮기기전 문대통령 아들 조작 사건으로 감옥 안간걸 다행으로 알고 입닥치길. 당 옮기더니 하태경이 물들여 또 문대통령 아들 가지고 개지랄 하고...어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망가트리는지. 인간이 어쩌다 저렇게 망가져 가는지...   삭제

    • choa 2018-04-15 15:56:24

      믿는다니?
      애초에 거론될 이유조차 없었던 사안인데, 믿고 말고 할 것이 뭐 있나?
      헤럴드나 조중동같은 적폐언론사 기레기들이 싸지르는 똥에 대해서
      뭘 이리 귀한 언어를 사용하시나?
      이번 사안은 헤럴드나 조중동이 싸지르는 똥일 뿐이다.
      박시장도 워딩을 가려서 분명하게 하시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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