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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가칭)서울페이 도입 약속…"자영업자 부담 덜어"자영업자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줄이기 나서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4.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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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토론회 중 박원순 후보가 출마배경을 밝하고 있다.<사진=jtbc정치부회의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자영업자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칭)서울페이(Seoul-Pay)'를 도입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후보 캠프측에 따르면 서울페이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의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박 후보는 "서울페이를 통하면 소비자와 판매자 간 신용카드 거래에서 연회비·가입비, 단말기 설치비용, 통신료(VAN수수료) 등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이는 자영업자의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올해 초 실시한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실태조사'에 따르면 신용카드 수수료가 영업이익의 3~50%까지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자영업자가 아파서 입원하게 되면 해당 기간(최대 15일)의 근로 소득을 시가 지원하는 '서울형 유급병가' △문닫는 자영업자의 생활안정과 재취업을 돕는 '서울형 자영업자실직안전망'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공약들도 밝혔다.  

박 후보는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위해 자영업자와 나란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종로구 명륜동에서 자영업자 더불어민주당원 40~50명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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