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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수사 골든타임 놓쳐"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모임 참석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5.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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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JTBC 뉴스룸 갈무리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지현 경남통영지청 검사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 검사는 "수사의지, 수사능력, 공정성이 결여된 성추행 진상규명 조사단이었다"며 조사 시작부터 85일만에 가해자를 불구속 기소하는 등 수사의 골든타임을 놓친 채 수사가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등 주요 관련자는 소환하지도 못하고 관련 직원 진술도 이끌어내지 못했으며, 조사단이 피해자가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책임을 전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서 검사는 안태근 전 검사장으로부터 과거에 당한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며 국내 미투운동을 촉발시킨 바 있다.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국회의원 모임은 민주당 추미애, 김상희, 유승희, 남인순, 서영교, 진선미, 한정애, 정춘숙, 백혜련, 권미혁 의원,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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