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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여고 교사, 제자 임신·낙태'까지…경찰 내사 착수
  • 조탁만 기자
  • 승인 2018.05.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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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제자에게 성관계를 요구, 임신하게 하고 낙태까지 시켰다는 글이 SNS에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학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다.<사진제공=캡쳐>

(부산=포커스데일리)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제자에게 성관계를 요구, 임신하게 하고 낙태까지 시켰다는 글이 SNS에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학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다.

지난 15일 페이스북의 한 페이지에 2016년 부산의 한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여성 A씨는 학창시절 선생님에게서 성관계를 요구받고 임신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A씨가 병원에서 받은 임신 확정 문자 메시지와 처방전 사진도 공개했다.

글에는 2015년 고3이었던 A씨는 B교사가 야경을 보여준다고 차로 데리고 나간 이후 여러 차례 성적인 접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B교사는 당시 미성년자인 A씨를 모텔로 데려가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시도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고등학교를 졸업을 한 뒤 20살이었던 A씨는 B교사와 성관계를 맺고 임신했고, B교사가 큰 병원을 데리고 다녔고, 결국 아이를 지웠다는 내용도 있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됐고, 이를 인지한 학교 측은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해당 글과 관련,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며, B교사의 혐의가 확인되면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조탁만 기자  whxkraks1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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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경찰서#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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