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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합의문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한반도 비핵화 노력"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6.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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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스트레이트타임스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과 강력한 평화체제와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평화체제를 건설하는 것에 대해 깊이있고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체제안전보장을 약속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합의문의 주요 내용이다.

1. 미국과 북한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양국 국민의 열망에 따라 새로운 미국-북한 관계를 수립할 것을 약속한다.

2. 두 나라는 한반도에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3. 북한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

4. 미국과 북한은 이미 확인된 사람들의 즉각적인 송환을 포함하여 전쟁 포로들의 유해를 복원한다.

1. US and North Korea commit to establish new US-DPRK rel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desire of the peoples of the two countries for peace and prosperity.

2. The two countries will join their efforts to build 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3. Reaffirming the April 27, 2018 Panmunjom Declaration, North Korea commits to work towards the complete denuclearis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4. US and North Korea commit to recovering remains of prisoners of war including the immediate repatriation of those already identified.​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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