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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당선…"도민 꿈과 희망갖고 새 천년 열 것"
  • 신홍관 기자
  • 승인 2018.06.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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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포커스데일리)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가 민선 7기 전남도 입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13일 투표 마감후 진행된 개표에서 자정이 넘은 시간 개표율 48%에서 76%가 넘는 득표를 거둬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약11%)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 당선인은 첫 소감에서 "도민들 속에서 끊임 없이 소통하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도정의 방향을 정해 정책을 실천할 방법을 찾겠다"면서 "전남 변화와 발전을 위해 도민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선거기간 내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남의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모두의 꿈을 현실로 바꾸겠다고 했듯, 도민들의 꿈과 희망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쳐 새로운 전남 천년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도민 여러분의 응원이 바탕이 돼야 '전남 행복시대'가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이제 소통과 화합을 통해선거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전남 발전의 한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뺄샘이 아닌 덧셈의 정치, 통합과 화합의 정신으로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함께 만들어가야 할 때이고, 저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솔선하겠다"고 동반자를 자임했다.

특히 "함께 해 주신 민주당 당원과 자원봉사자 등 선거 관계자 분들께도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겠다는 비전과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7기 전남도정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의 뜻을 잊지 않고, 전남을 새롭게 가꾸고 발전시키겠다"면서 "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전남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어렵고 소외된 한 명 한 명을 만나 소통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전남 공동체'를 키워 호남이 탄생시킨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다가온 남·북 평화번영 시대를 맞아, 전남은 그동안의 낙후와 소외를 털고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호기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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