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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에 민주당 송철호 52.9% ''당선 확실'교육감 선거 노옥희 후보 당선 유력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8.06.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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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후보가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사무소에서 축하꽃다발을 목에 걸고 활짝 웃고 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6.13 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혔던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 8전 9기의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울산교육감 선거에서는 노옥희 후보가 36.6% 득표율로 김석기(17.5%)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6·13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 개표율 24.4%인(오후 11시 20분)현재 52.9%의 득표율을 보여 당선이 확실해지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는 39.4%에 그쳤다. 송 후보는 9번째 도전 끝에 울산시장 당선에 성공하는 셈이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에 송철호 후보가 김기현 후보를 13.5%p(득표차 1만9776)의 격차를 보이며 앞서고 있다.

울산시장은 지난 1997년 심완구 초대 민선 시장 선출 이후부터 이번 선거 직전인 김기현 시장까지 줄곧 보수 정당이 독점해왔다.

이번 선거의 이변에 대해 정치권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지지도가 울산시장 선거판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송 후보는 1980년대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영남 인권변호사 3인방으로 불린 인사다. 그의 25년 오뚝이 정치역경에 마침표를 찍은 이번 선거는 '문심(문재인의 마음)'이 '송심(송철호의 마음)'이라는 '친문(친문재인)' 마케팅을 앞세운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울산 지역 전체 투표율은 64.8%를 기록해 전체 17개 지역중 5위를 기록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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