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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의 관광도시' 국비 전액 지원 요청박태완 구청장 총리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서.."성장동력 꺾지말라"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8.07.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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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중구청장은 1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전액 지원을 요청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전액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중구청에 따르면 박태완 중구청장은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이날 회의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위원 10여명과 시·도지사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등 전체 250여명이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회의는 관광진흥 기본계획 추진현황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보고, 여수와 강원도의 지역 관광활성화 사례 발표, 해양레저관광활성화 추진계획, 지자체별 관광활성화 관련 건의사항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2019년도 대상지로 선정된 울산 중구의 사업 위기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청장은 "울산 중구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며 국·시비를 포함해 전체 50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하지만 올해 국비부담금인 12억원의 절반 정도인 6억8000만원만 책정돼 사업의 차질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2019년에도 당초 약속한 국비가 감소될 경우, 재정자립도가 17% 밖에 되지 않는 중구에서는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면서 "이 사업은 지역 상권과 연계된 것으로 사업추진 지연 시 지역경제 악화와 공모사업에 대한 신뢰성 하락, 행정의 불신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박태완 중구청장은 "울산 중구는 관광도시로의 변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고 강조하고 "당초 공모 시 정부가 약속한 사업비 전액을 확보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국비 예산 전액 편성과 지원을 건의했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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