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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늦게 출발한 20대 후반기 국회, 전력질주하겠다"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7.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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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현장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서울=포커스데일리) 더불어민주당이 늦게 출발한 20대 후반기 국회에 전력 질주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40일 넘게 끌어오던 입법부 공백사태가 어제 여야 간 합의를 통해 정상화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협상의 마지막까지 쟁점이 됐던 법제사법위원회는 자유한국당 몫으로 돌아갔지만, 민주당이 맡은 국회 운영위원회 산하의 국회운영제도개선소위원회를 통한 제도개선을 확실히 못박아 그간의 '상원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관부처가 없는 윤리특별위원회를 비상설특위로 조정하고, 거대 상임위였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각각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분리해서 상임위의 개수를 유지하면서도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집권여당으로서 정부에 실질적인 힘을 실어주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설치도 유의미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원구성 합의가 결코 100%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니지만, 협상의 주체였던 4개 교섭단체가 모두 대체로 만족할 수 있고 조금씩은 양보할 수 있는 최선의 합의였다는 것에 국민의 이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20대 후반기 국회에 지워진 짐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면서 "늦은 출발에 나선만큼 신발끈을 단단히 고쳐 매고 전력 질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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