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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복 관세로 맞대응…중 상무부 "160억 달러 미국 수입품에 25% 추가관세"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08.0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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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좌) 시진핑 주석(우)

(서울=포커스데일리) 중국이 미국에 대해 보복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상무부는 8일 저녁 160억 달러의 미국 수입품에 대한 25% 추가관세 보복 방침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미국이 160억 달러 상당 중국 수입품 대한 25% 추가 관세 실시 방침을 밝힌 데 따른 보복 조치로 보인다.

이번 중국의 보복 관세 대상에는 미국의 석유, 강철 제품 및 자동차, 의료 장비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아주 비합리적인 행동"이라며 대 미국 추가관세 조치를 밝혔다.  

미중 양국의 무역 전쟁은 지난 3월 23일 미국이 중국의 30억 달러 상당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산에 25% 및 10%의 추가관세를 실행하자 중국도 4월 2일 30억 달러 상당의 15% 추가관세를 매기며 불거졌다.

이 후 지난 7월 6일 미국이 340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25% 추가 관세 조치를 실시하자 중국은 바로 다음날 같은 340억 달러의 미국산에 대한 추가관세 보복 조치로 맞대응 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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