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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신금호역 상인·주민들 최대 숙원사업 이뤄진다신금호역 도로 확장 공사 추진
금호동2가 220-1 등 5필지 면적 177.7㎡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8.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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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확장 공사가 이뤄질 신금호역도로 위치도<자료제공=성동구>

(서울=포커스데일리) 성동구는 신금호역 주변 상인들과 거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금호로 도로확장 공사를 연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개발 등으로 인근 거주민의 증가와 차량 이동량이 많아져 차도와 도로확장 민원이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편입될 토지를 매입하고 지하철 시설물 등을 이동하는 공사에 필요한 예산 확보 문제와 토지 소유자들의 이해와 설득이 필요했다. 

공사구간의 특성과 공사내용에 의해 농협 측 1구간과 모텔 측 2구간으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큰 사업이다.

구는 예산확보를 위해 서울시에 지속적인 사업내용과 주민들의 뜻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총사업비 85억2800만 원의 필요 예산 중, 2017년 1구간의 예산확보가 이루어져 토지 소유자들에게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설득하게 됐다.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이 걸린 중대한 사업으로 수십 번을 오가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재산상의 피해가 없도록 법적 절차에 따라 손실보상을 진행했다. 

사업의 중대성과 필요성에 동의한 토지 소유자와 관계인들이 최대한 협조해 사업에 필요한 편입토지들을 협의 하에 2018년 7월 등기이전 처리 완료하는 결과를 얻게 됐다.

이로써 금호로 1구간 도로확장사업에 필요한 토지들이 확보돼 공사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공사업체 선정이 끝나면 내달 건물 일부 4개동 철거를 시작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도 및 보행로 확장을 위해 지하철 환기구 이설하고, 지하철 출입구는 1개소를 이설하고 1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차량 이동량이 많은 신금호역 주변의 상인들과 거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구간의 도로가 확장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이 덜어지길 바란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성동을 목표로 금호로 도로확장사업 2구간도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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