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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대 전기 공사업체 협박 뒷돈 요구한 기자 검거
  • 조탁만 기자
  • 승인 2018.08.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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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전기시설업자들을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포커스데일리) 부산 일대 공사현장을 돌며 전기시설업자들을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공갈 등 혐의로 모 언론사 기자 김모(64)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3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현장 주변서 전기시설을 공사하던 이(47)씨에게 협박해 300만원을 요구하는 식으로 2015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부산 일대 전기배전 공사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상습적으로 협박, 금품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가 부산 일대 전기시설 공사 현장서 안전 캡 등 안전설비와 지상감시자가 없이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들의 문제점을 제기한 뒤 자신이 한전에 진정서를 제출하면 재계약에 문제가 있을 것처럼 으름장을 놓았다.

조탁만 기자  whxkraks1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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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광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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