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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본 언론인들 초청… '천년의 미식 팸투어' 진행콩나물국밥·막걸리 등 음식 높이 평가
  • 박현수 기자
  • 승인 2018.08.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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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라북도>

(전주=포커스데일리) 전라북도가 한국 '여행체험 1번지' 도약을 위한 전북 맛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유력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9~10일 1박 2일간 전북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라도 천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팸투어는 전북의 관광자원과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도쿄·후쿠오카·오사카 지역의 유력 신문사 및 잡지사의 언론인 9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본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미식'을 테마로 진행해, 전북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에 도착한 이후 첫 방문지로 전북을 선택한 일본 언론인들은 전북의 주요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먹을거리로는 초코파이, 비빔밥, 막걸리 등 간식부터 주류까지 전북의 음식문화를 폭넓게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일본 인기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평화동의 한 음식점에 방문, 드라마 주인공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청국장을 비빔밥에 비벼 상추에 싸먹는 장면을 재연하며 비빔밥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전주의 막걸리 거리를 찾아 전통주인 막걸리와 다양한 안주 문화를 즐겼고, 마지막날인 10일에는 전주 콩나물국밥으로 해장을 하며 알찬 전라북도 음식 투어를 마무리 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일본 언론인들은 "다른 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막걸리 골목', '저렴하고 알찬 비빔밥', '간식'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전북 음식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도 관계자는 "전북을 방문하는 언론·방송인,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팸투어를 계속해서 진행하는 한편, 해외 여행 박람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전북이 '여행체험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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