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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교실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서관광공사, 유소년 방한 축구교류 상품 활성화 추진
중화권 축구 관계자·여행업자 방한 팸투어 첫 실시
  • 신홍관 기자
  • 승인 2018.09.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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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축구교실 팸투어 참가자들이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홍명보 축구교실 관계자로부터 축구교실 프로그램 및 시설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관광공사>

(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홍명보 축구교실과 함께 축구를 매개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공사는 방한 유소년 축구교류를 관광 상품화해 특수목적 관광객(SIT)을 유치하기로 하고, 주요 타깃시장은 이른바 '축구굴기'로 자국 축구선수 및 산업 육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이다.

이는 아시안게임 2연패 달성, 베트남 박항서 신드롬에 이어 벤투 감독 부임이후 다시한번 축구 붐이 일어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광공사는 홍명보 축구교실과 중국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인 ㈜코앤씨(대표이사 김용진)와 함께 14까지 4박 5일간 중국 북경, 상해, 항주, 성도 지역의 주요 방한상품 판매 여행사, 축구협회, 청소년 체육교육 담당자 등 총 17명을 대상으로 한 방한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의 성과로 다음달 홍명보 축구교실이 주최하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중국 유소년 축구단 10개팀이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비롯한 각종 국제 축구대회의 개최 및 유치를 지원해 방한 축구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참가자들은 수원과 서울에 위치한 홍명보 축구센터를 방문하고, 월드컵 경기장, 풋볼펜타지움 등 축구관련 시설뿐만 아니라 용인민속촌,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등 주요 관광지도 답사한다. 향후에는 홍명보 축구교실의 원 포인트 강습과 축구 친선 경기 등이 더해져 실질적인 축구교류 상품으로서 판매된다.

정진수 관광상품실장은 "이번 팸투어는 중국 유소년 축구교류 유치나 관련 상품구매 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청소년 체육교육 담당자 및 축구 동호회 관계자 등을 다수 포함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향후 관련 관광상품 활성화와 나아가 한-중 간 축구 교류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명보 축구교실 대표이사는 "이 행사가 한-중 유소년 축구교류 증진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라며, 관련 축구교류 상품 등이 활성화되어 양국 축구 꿈나무들의 교류의 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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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교실#유소년 축구#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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