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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연락사무소 14일 개소…"남북을 잇는 튼실한 다리"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9.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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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자리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경.<사진=2018남북정상회담준비위>

(서울=포커스데일리) 김민성 기자 =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14일 문을 열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 "조금 "누그러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위태로운 급물살이 흐르는 한반도에서, 남북을 잇는 튼실한 다리가 놓인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어 "연락사무소에 일하는 분들은 남과 북을 따지지 않고 한 울타리에서 한 식구로 살아간다"면서 "2층의 남쪽 사람도 4층의 북쪽 사람도 모두 3층에서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그렇게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이 개성을 벗어나 한반도 전체로 확대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14일 오전 10시 30분 개성에 있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 소장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겸직한다. 북측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소장을 겸직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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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연락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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