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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에 산산조각난 해운대 엘시티태풍으로 유리창 100여장 깨져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 등 통행금지
  • 김성원 기자
  • 승인 2018.10.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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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일 부산 해운대 지역을 집중적으로 강타한 테풍 '콩레이'로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건립 중인 '엘시티 더샵' 유리창 100여 장이 박살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B동 깨진 유리창.2018.10.9. 김성원 기자. ulruru5@gmail.com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지난 6일 부산 해운대 지역을 집중적으로 강타한 테풍 '콩레이'로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건립 중인 '엘시티 더샵' 유리창 100여 장이 박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문에 엘시티 공사장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 호안도로등에 행인들의 통행을 금지시켜 주민들뿐 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일 부산 해운대 지역을 집중적으로 강타한 테풍 '콩레이'로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건립 중인 '엘시티 더샵' 유리창 100여 장이 박살난 것으로 드러났다.. 2018.10.9. 김성원 기자. ulruru5@gmail,com

이번 태풍으로 엘시티 건물 3개동 중 중간에 있는 B 동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B동 건물 곳곳에는 깨진 유리창과 함께 유리가 밑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테이프 등으로 임시방편을 해놓은 곳들이 눈에 띄었다.

지난 6일 일 부산 해운대 지역을 집중적으로 강타한 테풍 '콩레이'로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건립 중인 '엘시티 더샵' 유리창 100여 장이 박살난 것으로 드러났다.. 보행자들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대신 만들어 놓은 터널형 보행자 도로. 2018.10.9. 김성원 기자. ulruru5@gmail,com

해운대 해수욕장 호안도로와 달맞이길 입구 길이 부서진 엘시티 건물 유리로 뒤덮혀 9일 현재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방향 호안도로가 통행이 금지되고, 대신 터널 형 보행자도로를 설치했다. 터널형 보행자도로를 설치한 것은 고층에서 부러진 유리조각이 밑으로 떨어질 염려가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또 엘시티 공사장과 바로 인접한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설치된 공원에도 행인들의 출입을 금지시키고 있다.

인근 상인 이 모씨(61)는 "온갖 비리로 말썽이 많던 엘시티가 부실공사로 이번 태풍에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 인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며 "부산의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앨시티가 이런 부실공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누가 입주를 하겠느냐"고 일침을 놓았다.

행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던 공사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고층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은 시공사의 책임이 크다"고 부실공사를 시인했다.

지난 6일 일 부산 해운대 지역을 집중적으로 강타한 테풍 '콩레이'로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건립 중인 '엘시티 더샵' 유리창 100여 장이 박살난 것으로 드러났다. 깨진 유리창이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테이프로 임시방편을 해 놓은 모습.2018.10.9. 김성원 기자. ulruru5@gmail,com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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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태풍#해운대#콩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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