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정치
강성주·이진곤·전주혜 합류 한국당 '조강특위' 출범…인적쇄신 착수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10.11 11:53
  • 댓글 0
김용태 사무총장(좌), 전원책 변호사 <사진=자유한국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을 단행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11일 정식 출범했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조강특위 위원을 최종 의결했다.

조강특위 외부위원에는 사실상 위원장 역할을 맡게 될 전원책 변호사를 비롯해 언론인 출신인 이진곤 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전주혜 변호사, 강성주 전 포항 MBC 사장 등 4명이 위촉됐다.

이로서 당연직인 김용태 사무총장과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성원 조직부총장 등 3명의 당직자들과 함께 7인 체제의 조강특위 구성이 마무리됐다.

한국당은 향후 조강특위 활동을 통해 쇄신으로 인한 당내 반발 등은 극복해야할 우선 과제로 꼽힌다.

한국당은 이날 당협위원장 인선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오늘(11일) 위원들 간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특위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조강특위 1차 회의를 거쳐 253개 당협 현지 실태조사 실시하는데, 이를 함께할 당무감사위원회도 조만간 의결을 통해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향후 조강특위 활동을 통해 쇄신으로 인한 당내 반발 등을 극복해야할 우선 과제로 꼽힌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연직이 조강특위 결정에 개입하지 말라고 했던 것은 특위의 생명이 바로 공정성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인적 쇄신 기준에 예외가 있을 수도 없고 또 친소 관계가 작용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명예를 위해서 들어간 게 아니고 나는 이 당을 살리기 위해서 들어간 것"이라며 "조금도 끄떡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