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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5.1% '6주째 하락'…"긍정·부정 보합세"[리얼미터]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11.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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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자료제공=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김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5.1%로 6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5∼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린 55.1%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6주째 내림세를 보였으나, 긍·부정 모두 미세하게 감소하며 55%선의 보합세가 이어졌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3%p 내린 38.8%(매우 잘못함 23.6%, 잘못하는 편 15.2%)로 다소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0.8%p 증가한 6.1%.

리얼미터는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 소식과 국민연금 개혁안 초안에 대한 비판여론이 각각 엇갈린 영향을 미친 가운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모두 미세하게 줄었다는 측면에서 보합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세부적으로는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등 영남과 경기·인천, 50대와 30대, 보수층에서는 내렸으나, 호남과 서울, 충청권, 40대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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