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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대학생 해커톤 대회서 '장려상'내면 탐구과제와 기록 서비스 제공 등 모바일 앱 개발
  • 전홍선 기자
  • 승인 2018.11.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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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앱센터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K-해커톤'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신진 프로그램 개발자의 성장 발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와 심리학과 학생들이 최근 성남에서 열린 '제6회 대학생 디지털 솔루션 챌린지(K-해커톤)'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 최종 결선에서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이준희, 문봉오, 남윤수, 고현웅 학생과 심리학과 남지은 학생으로 구성된 'Awakers'팀은 'Find Me'앱을 출품해 전국 66개 대학 126팀(519명) 중 지역 예선, 본선을 거친 치열한 경합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뽐냈다.

전북대팀이 선보인 'Find Me'앱은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던 20대 대학생들을 위해 내면 탐구과제 제공 및 기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기관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자신의 가치, 습관, 강점, 꿈, 비전, 포부, 욕구 등과 관련된 질문으로 이루어진 100여 가지의 물음을 사용자에게 던지고, 이 물음에 대한 대답들이 하나하나 자신 관찰일기에 저장되어 사용자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하나씩 얻어 갈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20대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고 그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Awakers'팀의 남윤수 학생은 "처음 학교에 들어와서 소프트웨어적 사고를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디딘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준희 학생은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작품을 준비하면서 개발자 또 크리에이터로서 정말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이번 결과에서 만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처음으로 설치된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소프트웨어전문프로그램 공학교육인증을 시행하면서 학과의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큰사람전형 21대 1, 일반학생 일반전형이 15.92대 1 등으로 대학 내에서 최상위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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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김동원#K-해커톤#대학생디지털솔루션챌린지#소프트웨어공학과#Fi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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