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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김혜경 법정서 밝혀지면 이재명 사퇴해야"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1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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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트위터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이재명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 검찰 송치와 관련 입장을 내놨다.

표 의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차례 밝혔듯 '혜경궁 김씨'트위터 사용자가 김혜경씨라면 이재명 지사는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며 거짓말로 많은 사람 기만한 책임져야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표 의원은 "경찰 수사 결과 기소의견 송치할 만한 정황증거들이 모아졌지만 이 지사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 법정에서 밝혀질 때 까지 기다리는 게 옳다 생각합니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앞서 이날 경찰은 트위터 ‘혜경궁 김씨(@08__hkkim)’의 소유주가 이재명 경기지사 부인이라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남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 지사 부인 김혜경씨를 19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 의원이 문제의 트위터 계정주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지 7개월여만에 김씨가 '혜경궁 김씨'인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추후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세부적인 판단 결과는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재명 지사는 SNS에 <지록위마>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사슴을 말이라고 잠시 속일 수 있어도 사슴은 그저 사슴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무리 흔들어도 도정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도정에 충실히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 2016년 12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취업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허위 사실을 올려 문 대통령과 준용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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