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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새만금국제농생명산업단지' 조성안 초청간담회중국 산동성 '여위' 부청장 초청, 친환경 농산물 공급대안 제시
한·중 농생명산업 공급기지로 새만금 역할 기대
  • 전홍선 기자
  • 승인 2018.11.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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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군산 '베스트 웨스턴 호텔' 에서 열린 '한·중 새만금국제농생명바이오산업단지' 조성안 초청간담회에서는 한·중 상호간의 발전적 상생협력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현실적 방안을 논의했다. 첫째줄 좌측 세번째부터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 박주현 의원, 여위 부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2018.11.20 전홍선 기자 focusdailyjb@gmail.com>

(군산=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침체된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친환경 먹거리 공급기지 유치를 위한 '한·중 새만금국제농생명바이오산업단지 조성안' 초청 간담회가 지난 20일 군산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 산동성 상무청 △여위 부청장을 비롯한 △아주처 가계경 처장 △박주현 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 △한국안전농업 △네모ENG 등 주요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의 발전적 협력모델을 검토하는 자리로 심도깊게 진행됐다.

중국 산동성 상무청은 '안전농업수출시범단지'를 적극 육성해 온 결과, 2018년 현재 산동성 내 106곳의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 보급 중인 클로렐라 농법과 친환경 농자재 등을 들여 실용화 추진 중에 있다.

간담 주요 내용으로는 중국 '안전농업시범단지'에서 재배된 친환경 반제품에 국내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해 새만금에서 친환경 완제품 농산물로 재탄생 시킨다는 방안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미래선도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농생명산업의 주요 기관이 포진해 있는 전북 새만금만큼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곳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새만금의 우수한 지리적 입지조건을 활용한 다각적인 유통망 확보와 해외시장으로의 역수출은 한·중 상호간 경제성장과 새만금 투자유치의 새로운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여위 부청장은 "산동성 농산물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범단지를 육성·관리해 오고 있는 만큼 상무청 내에서 그와 관련한 전반적인 농산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주현 의원은 "자동차 및 조선소의 주요거점 역할을 해온 군산시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진 현실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라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보상적 차원이 투자로 연계되는 방안으로 농산물 클러스터에 한·중합작국제농생명단지 건립이 경쟁력 제고에 중심축 역할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농업 박종찬 회장은 "안전농업수출시범단지 건설의 필요성과 인식을 같이하는 이 자리가 현실적인 추진으로 나아가 본격적인 상호협력을 다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부터는 중국 산동성 '안전농업수출시범단지'가 '한·중 안전농업시범단지'로 사업명칭을 바꾸고 전북도와 산동성 간에 안전농업협력안을 만들어 양국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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