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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자대학교, '소셜혁신연구소' 개소식 개최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11.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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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양여자대학교 소셜혁신연구소 개소식에서 정원오성동구청장, 김종량 한양재단 이사장, 김종곤 성동구의회 의장 등이 초청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셜혁신연구소>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한양여자대학교는 28일 '소셜혁신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보숙 한양여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소셜혁신연구소 소개와 제막식이 진행됐다.

한양여자대학교는 7월에 공공 혁신정책 연구·개발·실행을 통해 지식기반형 소셜벤처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소셜혁신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혁신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청년소셜벤처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공이 집행할 다양한 혁신정책을 계획해 공공의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사회적기업가가 설립한 기과, 기업 또는 조직을 말하며 창의성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며, 인권·평등·자유·평화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고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 회사 등 '사회적 경제'가 각광을 받고 있고 이를 통해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한양여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소셜혁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44개의 소셜벤처와 협약을 맺어 연구소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성장시킬 전문인력을 가르치고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양여대와 성동구는 '소셜벤처 이노스쿨'을 통해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을 키울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있다. 

한양여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강좌인 '소셜벤처와 기업가정신'을 열어 운영 중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서울에 있는 38개 특성화고등학교와의 협약으로 내년에는 특성화고등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사회적 경제에 대해 학습할 계획이다. 

이보숙 한양여대 총장은 "공동의 이익과 모두의 행복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야 말로 우리 대학이 가야할 길이다"라며 "한양여대는 소셜혁신연구소를 통해 우리 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섬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에 앞장서는 멋진 여성을 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한양여자대학교 소셜혁신연구소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직업․직무교육을 넘어 사회적 책임의식과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회적경제 리더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교육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며 "나아가 청소년과 청년들이 우리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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