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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주민주도 녹색복지도시 조성
  • 이용일 기자
  • 승인 2018.12.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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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유림공원 전경

(대전=포커스데일리) 이용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주민중심의 다양한 사업으로 녹색복지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유성구의 전체 면적은 177.28㎢로 대전시 539㎢의 32.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60%이상이 녹지공간이다.

구는 이러한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올해 공원관리와 조성, 녹지, 산림 4개 분야 55개의 사업에 총 사업비 98억 6300만 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녹색도시 조성에 노력해 왔다.

분야별 사업 현황을 보면, 우선 공원관리 분야에서 쾌적한 도시공원 및 시설녹지 관리를 위해 △도시공원 잔디관리사업 15억원 △공원·시설녹지 관리사업 6억 6800만원 △공원녹지관리시스템 구축 2억원 등 18개 사업(32억 8000만원)을 추진했다.

특히 구는 녹지공간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어린이물놀이장, 유아숲체험원, 공공시설 옥상녹화 사업,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여름 유성구가 관평동 동화울수변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야외물놀이장

지난여름 작은내수변공원과 동화울수변공원 2곳에 에어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운영한 물놀이장은 1일 최고 1,700명 총 1만여 명이 찾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해 계산동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는 올 한해 8390명의 어린이들이 찾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6일 은구비역사공원(지족동 920) 내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앞으로 구는 전민·관평 권역에 유아숲을 추가로 조성해 3개 권역을 중심으로 유아숲을 운영할 계획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유성구 하노은동 은구비유아숲체험원 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시생활에 있어 충분한 녹지공간은 삶의 질과 직결되며 유성구의 공원과 녹지공간들은 소중한 자산이다"며 "앞으로 공원과 녹지 공간들을 보존함과 동시에 이를 활용해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주민쉼터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일 기자  hubcit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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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복지도시#주민중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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