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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천톤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 부대 창설
  • 최봉혁 기자
  • 승인 2019.01.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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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청와대홈페이지>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국내 최초의 3000톤급 중형잠수함(장보고-Ⅲ)인 '도산안창호함' 부대가 창설됐다.

해군 잠수함사령부는 지난 2일 경남 진해 잠수함사령부 부두에서 도산안창호함 승조원과 잠수함사령부 장병, 방위사업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국방과학연구소·도산안창호선생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안창호함 부대 창설식을 거행했다.

<사진자료=청화대>

이날 창설식에서 승조원들은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데 앞장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수중 창끝부대'의 최선봉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정일식 해군 잠수함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20여 년 전 첫 번째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외국에서 도입한 이후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과 끈질긴 연구개발을 통해 마침내 세계적인 수준의 잠수함을 우리 손으로 만드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도산안창호함의 초대 함장에는 김형준 대령이 임명됐다. 그는 손원일함 인수작전관과 장보고함장 등을 역임한 후 최근까지 방위사업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에서 3000t급 잠수함 사업을 맡아 왔다. 

한편 도산안창호함은 국내에서 독자 설계·건조한 중형잠수함으로 지난해 9월 진수됐다. 인수평가 후 내년에 해군에 인도된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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