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수도권
서울시교육청, '3No,3Yes 운동' 등 '조직문화 혁신 방안' 발표일하는 방식 개선과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10대 혁신과제'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1.08 11:13
  • 댓글 0

서울시교육청 조직문화 혁신 방향<자료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서울시 교육청은 8일 '서울교육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기 취임사에서 수직적이고 획일적인 '관행과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혁신이 필요함을 밝힌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주 52시간 근무제 등 사회변화에 능동적·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개선과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결과 T/F 운영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문화 혁신 방안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협업행정 2개 영역에서 10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추진과제 내용은 수평적 조직문화, 협업행정 조직문화 영역으로 나눠 △수평적 호칭제 △복장 자율화 △직원참여 플랫폼, 자유토론방 운영  △관행적인 의전 폐지 3대 과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5대 과제 △서울교육 조직도 개선 협력 △학습공동체 운영 제도화 △보고서 표준서식 제정 활용 △스마트한 회의 △행정업무 간소화 5대 실천과제 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구성원간 호칭을 '~님' 이나 '~쌤' 등으로 통일하고 복장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캐주얼 복장을 원칙으로 하고 '월간 베스트 드레서' 선정, 하계는 '반바지와 샌들' 시즌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관행적인 3대 의전 폐지를 위해 △다과, 음료, 명패 등을 없애는 회의 의전 개선 △기관 방문 기념품 제작 개선 △회식문화 개선을 위한 건배사 안 시키기, 술잔 돌리기 안하기, 참여강요 안하기 '3No 운동', 점심시간 이용, 일정 사전공유, No알콜 문화회식 활성화인 '3Yes 운동'을 실천하고자 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팀장이상 퇴근시간 후 pc오프제, 퇴근 인사하지 않기 등 정시 퇴근 문화 정착 △9시30분~11시30분 등 집중 업무시간 운영 △초과근무 1일 3시간 이상 지양 △수, 금은 가정의 날, PC 오프제 적극 검토 △팀장 이상 연가예고제 및 월 1회 이상 의무화 등 연가 사용 활성화 등이 주요내용이다.

이밖에도 협업 행정을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 그리고 스마트한 회의 문화 정착을 위해 사무실 소파 없애기, 회의시간 지정제 등 회의 원칙 준수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핵심업무에 구성원의 역량을 집중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근무 환경 마련, 일과 가정의 양립, 긍정적이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서울교육을 구현하는 것이 조직문화의 지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변화에 부응하는 행정변화를 비롯한일하는 방식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