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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혈압당뇨병 관리사업 10년 '주민 건강 지켜'혈압·혈당 조절·합병증 위험 등 감소, 타지역 비해 현저히 합병증 낮아
KBS 생로병사의 비밀 '풀뿌리 의료의 작은 기적, 두 도시 이야기'서 소개
  • 신홍관 기자
  • 승인 2019.01.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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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경기 광명시가 10년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실시한 결과, 실제로 주민들의 혈압과 혈당 조절은 물론 합병증 위험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보건소 내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두고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 및 합병증 예방에 힘을 쏟아왔다.

중앙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원영 교수,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순영 교수 공동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광명시가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발생률이 다른 지역보다 2.5배 낮았고, 고혈압 환자의 경우 3배 가까이 낮았다.

또한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은 광명시에 비해 다른 지역의 뇌졸중 발생 위험은 2.5배, 심근경색 발생 위험은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만성질환 관리 교육, 영양교육, 당뇨식이체험,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 고위험자의 경우 무료로 집중관리를 해준다. 센터에 등록된 65세 이상 환자는 진료비 1500원, 약제비 2000원(질병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지난 10년간 보인 성과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1월 09일 밤10시)에 '풀뿌리 의료의 작은 기적, 두 도시 이야기'란 주제로 소개된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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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광명시 등록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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