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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임플란트 업체, 7천만원 상당 리베이트 제공 적발
  • 김성원 기자
  • 승인 2019.01.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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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경찰서는 10일 의료기기제조업체로 부터 7천800여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A치과병원 원장 B씨와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료기기업체 대표 C씨 등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은 해운대경찰서 전경.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유명 임플란트 제조업체로 부터 임플란트를 구입하는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의료보조기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치과의사와 임플란트제조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해운대경찰서는 10일 의료기기제조업체로 부터 7천800여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A치과병원 원장 B씨와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료기기업체 대표 C씨 등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C씨 등이 운영하는 의료기기제조업체로부터 임플란트를 매입하는 대가로 모두 183차례에 걸쳐 7891만원 상당의 의료보조기구를 제공받았다는 것이다.

보건소의뢰로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B씨의 병원을 압수수색해 의료기기입출고 현황,회계기록 등을 확보해 혐의를 확인했다.

한편 이들은 해당의료기구가 임상실험용으로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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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리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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