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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 최초 육아기본수당 지원
  • 이상학 기자
  • 승인 2019.01.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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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전경.

(춘천=포커스데일리) 이상학 기자 = 강원도는 초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육아기본수당 지원사업을 10일 보건복지부와 협의 완료했다고 밝혔다. 
    
11일 도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의 출생아수는 2001년 대비 49.6% 급감해 2020년도 초고령사회 진입 예상이 예상된다.

도내 10개 시·군이 지역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 되는 등 인구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출생아 수는 2001년 1만6873명에서 2018년은 8494명으로 8379명(△ 49.7%)이 감소했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초저출산‧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 소멸현상에 대한 총체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대한 기본소득 보장의 성격으로 '육아기본수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강원도에서 출생하는 아동은, 정부지원사업을 포함할 경우, 최대 월 6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2022년까지 도 출생아수 비율을 전국대비 3.0% 이상 달성을 위해 기획관실을 비롯해 전 실국이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육아기본수당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들을 보완․발전 시켜 초 저출산 문제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정부와도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원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학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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