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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앞 바다서 어선 화재로 침몰..실종자 3명 중 2명 구조선원 6명 중 3명은 인근 어선이 구조, 해경 1명 수색 중
  • 홍종오 기자
  • 승인 2019.01.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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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와 관련해 포항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포항해경>

(포항=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앞 바다에서 선원 6명을 태운 9.77t 급 어선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불로 선원 6명 중 3명은 다시 어선으로 돌아왔고 3명은 실종됐다가 그중 2명은 구조됐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구조된 김씨 등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화재어선 A호는 침몰됐다.

포항해경은 이날 사고가 난 통발어선 A호(9.77t, 승선원 6명)는 11일 오후 8시께 구룡포항을 출항했으며 사고는 12일 오전 8시29분께 구룡포 동방 44해리(81.5㎞)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 인근해역에 있던 통발어선 B호가 12일 오전 8시29분께 포항해경으로 화재선박을 신고, 이후 주변에 있던 트롤어선 C호가 같은날 오전 9시2분께 화재어선 A호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58)씨 등 3명을 구조했다.

현재 해경은 비함정 14척, 항공기 7대, 해군 참수리호 등 유관기관 함정 7척, 민간어선 5척을 동원해 실종된 나머지 선원 1명을 수색하고 있다. 사고 해역 파고는 2∼2.5m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선장 등의 진술에 의하면 12일 새벽 2시경 선박에 불이 나서 승선원 6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3명만 다시 어선으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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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구룡포#어선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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