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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손병희 선생 묘소 참배 "일본은 과거 앞에 겸허해야"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1.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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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가 12일 손병희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사진=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일 손병희 선생 묘소에 참배했다.

이 총리는 이날 묘소 참배 후 SNS에 "100년 전 3.1독립운동을 주도하셨던 손병희선생의 평생에 걸친 우국애민의 충정과 실천을 기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올해 3.1독립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돌아보며, 미래 100년을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낙연 총리가 12일 손병희 선생 묘소 방명록에 남긴글 <사진=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이 총리는 "손병희선생을 비롯한 선열들의 헌신으로 조국은 1945년 일제 식민통치에서 해방됐지만 조국은 남북으로 분단됐고, 35년여 피지배의 상처는 아직도 남아 있다."면서 "조국의 분단은 극복돼야 하고, 역사의 상처는 치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고 평가하며 반성하되, 과거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면서 “미래는 우리에게 과거 못지않은 도전과 시련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낙연 총리는 "우리는 미래의 도전과 시련을 딛고 영광스러운 국가를 만들어 후대에 물려주어야 한다"면서 "일본은 과거 앞에 겸허하고, 한국은 미래 앞에 겸허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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