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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대구 이어, 경북서도 2명 발생…보건당국 "비상"
  • 홍종오 기자
  • 승인 2019.01.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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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예절 지키기 및 올바른 손씻기.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2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경북도는 홍역 감염자가 처음 발생한 대구 파티마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경북 거주)이 지난 8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11일 대구의 한 의료기관을 이용한 1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은 현재 국가지정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확산을 막기 위해 홍역 확진자들이 방문했던 의료기관 종사자와 내원객, 가족, 직장동료 등에 대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홍역 확진자는 경북 2명을 포함해 대구·경북에서 14명이며 이중 5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나머지 9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홍역'은 제2군 법정감염병으로 초기에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감염이 전파되며 치사율은 낮으나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한편, 홍역과 함께 번지고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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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대구#경북#파티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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