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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7.5%…김경수 여파 '소폭 하락'[리얼미터][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7.5%(▼0.2%p), 부정 47.2%(▲1.5%p)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9.01.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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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자료제공=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김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김경수 경남도지사 1심 실형 선고 여파로 소폭 하락했다.

31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지난 28∼30일 1월 5주차 주간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2%포인트 내린 47.5%로 3주째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매우 잘함 23.4%, 잘하는 편 24.1%)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5%포인트 오른 47.2%(매우 잘못함 31.6%, 잘못하는 편 15.6%)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3%포인트 감소한 5.3%였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자유한국당의 '방콕·혼밥 대통령' 비난과 문 대통령 가족의 해외이주를 둘러싼 의혹 제기 공세가 있었던 29일까지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김 지사가 법정구속된 30일에는 내림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30대와 20대, 노동직, 보수층에서 국정지지도가 상승했지만, 경기·인천과 대구·경북, 40대, 자영업과 가정주부, 무직, 학생,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8∼3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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