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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청와대서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 접견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2.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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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의용 실장이 비건 대표를 만나, 평양에서 이뤄진 실무협상 결과를 청취했다.<사진제공=청와대>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정의용 실장이 9일 오후 4시부터 50분 동안 비건 대표를 만나, 평양에서 이뤄진 실무협상 결과를 청취했다.

청와대는 두 사람간의 만남에 대해서만 짧게 알리고 대와 내용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비건 특별대표는 지난 6일 평양을 방문해 2박 3일간 실무협상을 마치고 8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비건 대표는 지난 6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 수송기를 이용해 방북했으며, 오전 10시쯤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평양에서만 약 55시간 머문 셈이다.

미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비건 대표는 2차 정상회담 전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 

이는 여전히 양측 간에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있을 북미정상회담 전 조율해야 할 핵심 사안이 더 남아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핵심 사안은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미국이 내놓을 카드가 무엇인가에 달려있다. 일각에선 경제제재 해제는 물론 종전선언을 뛰어 넘는 양국간의 외교 정상화까지도 점치는 관측도 나온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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