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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미래비전위원회' 출범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
  • 박현수 기자
  • 승인 2019.02.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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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전북 진안군 '미래비전위원회'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촉식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 7기 핵심공약 중 하나인 미래비전위원회는 진안군 직제와 정책비전 등을 고려해 △행정문화 △소통복지 △산업경제 △건설안전 △환경녹지의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위원 24명 총 28명으로 꾸려졌다.

위촉 위원들은 일반행정과 관광분야의 교수·박사와 문학인, 언론인을 비롯해 복지·환경·보건분야, 농업분야, 경제분야, 토목·건축, 지적, 도시재생 분야와 지리·암석학 교수·연구원, 고전·약초분야의 전문 강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군정 주요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해 정책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과 분과별 담당 실과소장, 위원 간 상견례에 이어 발대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미래비전위원회의 구성 취지와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조례 개정 등 운영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위원장 선출과 인사말씀을 통해 군의 정책방향 설정과 자문 등 위원회의 향후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마무리됐다.

미래비전위원회는 3월부터 분과별 일정에 따라 분과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한시적이고 복합적인 특정 안건 처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일부 위원으로 구성된 임시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항로 군수는 "미래비전위원회는 민선 7기를 넘어 진안의 미래에 대비해 군이 집중해야 할 과제들을 발굴하게 될 것이다"며 "위원님들도 수동적인 역할에 그치지 않고 군민을 위해 사회변화와 시대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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