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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자유한국당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 후보 재추천 요청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2.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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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청와대는 지난 11일 오후 국회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후보를 재추천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후보 가운데 권태오, 이동욱 후보는 법에 규정되어 있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기에 후보 재추천을 요청한 것"이라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김 대변인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구성되어야 하며, 국회에서 합의된 입법 취지와 오랜 세월 동안 이루어진 국민적 합의정신에 기초하여 구성되어야 한다"고 재추천 요청 사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추천 차기환 후보의 경우 이미 국민적 합의가 끝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왜곡되고 편향된 시각이라고 우려할만한 언행이 확인되었으나 법률적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추천을 요청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향후 활동 과정에서 이러한 우려가 불식되기를 기대하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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