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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투병 회복중"…"힘내요" 응원 메시지 이어져
  • 박미라 기자
  • 승인 2019.02.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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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유튜브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푸스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최준희는 11일 유튜브를 개설하고 "배우 최진실 님의 딸 최준희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두 달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안 좋다기 보다는 질병에 걸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치병 중에 루푸스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 면역 질환이다. 그 병에 걸려서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최준희는 "그 병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 조금 나아지기 시작해서 어제 퇴원했다"고 밝혔다. 

의학계에선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무도증, 홍반, 근육통 등 증상을 동반한다고 한다.

이날 영상 속에 보인 최준희 역시 퉁퉁 부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최준희 유튜브 캡쳐

최준희는 "일단 그 질병에 걸리게 되면 몸이 완전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 없다.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 타고 다닌다. 다리가 무거워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고도 전했다.

이어 "몸에 피부는 피부병 걸린 사람처럼 반점이 올라오고, 홍반이 생기고, 각질들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자신에 대한 논란 등과 관련 "이제 그런 말들은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을 가려고 한다."면서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서 영상 올리고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담담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최준희를 향한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루프스병 빨리 나으세요" "힘내요 자주 보러올게요" "전혀 괴물 같지 않아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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