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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11일간 일정 올해 첫 임시회 개회12일부터 22일까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안건처리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2.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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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12일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의회가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12일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신임간부공무원 소개, 5분자유발언, 안건심사, 시장과 교육감의 시정연설, 시정질문 등으로 진행됐다.

황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벽두에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수산물 소매시장 건물이 전소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전통재래시장의 안전 대책의 재점검은 물론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안전대책과 함께, 이전을 포함한 중장기 대책도 조속히 수립하여 시행해야 할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상인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용기와 희망을 갖고 빠른 시일 내 일상의 평온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이어 "연초 문재인 대통령께서 울산을 방문해 풍성한 선물보따리를 풀었다. 울산을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다."며, "이제 수소는 울산의 내일을 이끌어 갈 핵심산업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풍부한 기반을 바탕으로 연구와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제조와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울산시가 관련 기업과 더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울산의 숙원사업인 외곽순환도로 건설과 산재전문 공공병원, 그리고 농소-외동 국도7호선 확장공사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조치를 받았다." 며, "오랜기간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대통령의 결단과 정부의 결정으로 속시원하게 해결된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울산재도약을 이루는 천금의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황 의장은 “의회도 제도 개선과 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충원으로 혁신하는 정책의회를 만들어가겠으며, 의원들의 자질과 청렴성 제고를 위해서 외부 심의와 통제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건심사에 앞서 손근호 의원은 '노후주거지역의 빈집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 촉구'를 주제로, 천기옥 의원은 '학교시설 석면 제거 작업 시 안전기준 준수 철저'를 주제로, 손종학 의원은 '대통령 선물이 도약의 씨앗이 되도록 새행 관리’를 주제로, 이미영 의원은 '청소년의회 조례 제정으로 청소년 정책참여 기회 확대'를 주제로, 백운찬 의원은 '청년일자리 예산을 이용한 어린이집 행정사무원 배치에 대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와 함께 본회의 산회 후 오후 2시30분에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안도영)에서는 의회사무처 소관 2019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2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실․국․사업소별 업무보고와 안건심의 및 개별 현장 활동을 펼친 후,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10시30분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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