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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아현동 화재사고' KT 청문회 계획서 채택
  • 이완기 기자
  • 승인 2019.02.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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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이완기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KT의 지난해 아현동 화재사고에 대한 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한다.

국회 차원의 청문회는 다음달 5일로 예정돼 있으며, KT측 증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앞서 과방위는 지난달 16일 황창규 KT 회장을 불러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추궁했지만 화재사고에 대한 KT 측 해명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판단해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한편 과방위는 전체회의 이후 법안2소위를 열어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특정 기업과 계열사의 시장점유율이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3분의 1(33%)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법으로 지난 2015년 6월 3년 기한으로 한시적으로 도입됐다.

현재 국내 업계 일부에선 "미국 유튜브의 국내 동영상 시장 점유율이 90%에 육박한 가운데, 국내 유료방송 업체의 점유율을 33.33%로 제한하면 국내 기업 역차별을 뜻하는 '기울어진 운동장'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이완기 기자  fdn91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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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황창규 KT 회장#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사고#유료방송 합산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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