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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부, 동물용의약품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검역본부,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와 기술교류 양해각서 체결
  • 권향숙 기자
  • 승인 2019.03.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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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림축산부 제공>

(대전=포커스데일리) 권향숙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한·중 동물용 의약품 품질향상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수의 약품 감찰 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9월 중국 서약대회에서 양국의 동물용 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중국 수의 약품 감찰 소에 제안하였고 11월부터 중국 수의 약품 감찰소장과 관계자를 초청해 양 기관 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한 결과, 올해 2월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앞으로 한·중 검역 당국은 동물용 의약품의 관리제도, 평가, 검정 및 검사기법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신약 및 생약제제 평가 기술교류 등 6개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가 이뤄진다.

그간, 중국 동물용 의약품 시장은 '17년 기준으로 약 70.5억 불(7조9천억 원) 규모로 세계시장(약 34조)의 약 23%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으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한국산 동물용 의약품이 중국의 등록 및 평가 기준에 대한 정보부족과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등으로 중국 시장진출의 장벽이 돼왔던 점을 고려할 때 양국 검역기관 간 정보 기술교류는 세계 동물용 의약품시장(약 34조) 중 약 23%를 차지하는 중국 거대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 간 전문가 파견, 수입등록 허가·평가 기준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시험·검사 방법 등에 대한 기술교류, 정기적 공동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국내 동물용 의약품의 중국시장 수출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향숙 기자  mk1289@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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