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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6.6% 2주째 하락…"북미협상 결렬·미세먼지 영향"[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6.3%(▼3.1%p), 부정 46.8%(▲2.4%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3.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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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자료제공=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6.%로 나타나며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문 대통령의 취임 9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주일 전 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3.1%p 내린 46.3%(매우 잘함 23.0%, 잘하는 편 23.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4%p 오른 46.8%(매우 잘못함 30.3%, 잘못하는 편 16.5%)로 9주 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2.0%p) 내인 0.5%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7%p 증가한 6.9%.

리얼미터는 이와 같은 하락에 대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복구 정황에 이은 북미관계 악화 가능성 보도가 이어지고, 미세먼지 등 민생과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해석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경기·인천, 서울, 30대와 50대, 40대, 무직과 학생, 노동직, 사무직,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대구·경북(TK)과 호남, 가정주부, 진보층에서는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성인 남녀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다. 

이번 조사와 관련,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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