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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관내 미세먼지 전국 최고 수준…암모니아 정읍 가장 높아전국 미세먼지 배출량의 2%이하, 농도는 우리나라 최고수준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9.03.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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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도내 미세먼지 배출량은 전국 미세먼지 배출량의 2%이하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농도는 우리나라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15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전라북도 미세먼지 특성분석 및 관리대책 수립 연구'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용역결과 배출량은 전북도내에서는 △비산먼지발생 △도로이동오염원에 의한 PM2.5배출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타지역에 비해 유기와 원소탄소(OC/EC)의 비율과 PM10과 PM2.5 비율이 현저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센터는 전주와 익산지역의 미세먼지 중에서도 작은 입자를 가진 먼지인 PM2.5 성분분석 자료를 근거로 수용모델을 설정, PMF을 한 결과, 2차 질산염·황산염 및 생물성연소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PM2.5 생성의 주 오염원임을 밝혀냈다,

아울러, 성분분석 결과 초미세먼지, 질산염 암모늄, 칼륨의 상관도가 매우 높게 분석됨에 따라 생물성 연소의 영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Ox‧SOx는 군산, 전주, 익산 순으로, VOCs는 군산, 익산, 전주순으로 나타났다.

또 시‧군별 농업부문 암모니아 발생량 순위는 정읍지역이 5269.3톤으로 가장 높았고, 익산 3707톤, 김제 3671.1톤이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시‧군별 비산먼지는 익산 136.1 김제 127.8 완주 116.1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북도에서는 연구과제 결과물에 대한 맞춤형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전북도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은 "시‧군과 협업해 미세먼지 저감  실효성을 높여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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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주#군산#익산#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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