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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 59주년, 민주당 "나경원 '반민특위=국민분열' 몰지각해"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3.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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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사진=자유한국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3.15 의거 59주년을 맞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은 자유당 이승만 독재의 만행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3.15 의거는 4.19 혁명과 떼어놓을 수 없다. 해방후 최초의 민주화운동이었고 의거였다."면서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의 헌법 정신은 바로 3.15 의거에서 잉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 주장하고 유공자들을 '괴물집단'이라 매도한 자들을 한 사람도 징계하지 않았다."면서 "3.15 의거를 공산당이 개입한 폭동으로 몰려했던 자유당의 후예여서 그런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비판을 날을 세웠다. 그는 "나 원내대표는 정부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게 친일 올가미를 씌우려 한다며 해방후 반민특위 활동으로 '국민이 분열됐다'고 말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하필 3.15의거 국가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이런 몰지각한 발언을 한단 말인가."라며 "역사를 왜곡하고 민족, 민주운동에 헌신하다 죽고, 고문 당하고 다친 사람들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겼다"고 질책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한국당은 오늘의 반역사, 반민족, 반민주의 행태 또한 처절히 반성하고 행동하라."면서 "5.18 망언자들을 즉각 퇴출하고 당지도부는 반성하고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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