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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캄보디아 동포간담회문 대통령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의 기적'으로"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3.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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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캄보디아 재외동포 100여 명을 초청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캄보디아 국빈방문 첫날인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캄보디아 재외동포 100여 명을 초청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캄보디아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약 1만5000명 정도로 캄보디아에게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은 2위 투자국으로, 2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캄보디아에 진출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캄보디아 다문화 가정, 캄보디아에서 취업 및 창업을 한 한인 청년, 캄보디아 인재 양성에 기여도가 높은 교육 관계자, 문화‧스포츠‧언론계 종사자 등 각계각층의 동포와 캄보디아 측 친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한-캄 다문화 가정 출신의 세계적인 당구 선수인 스롱피아비 선수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캄보디아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최용석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도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의 관계도 1997년 재수교 이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해왔다"면서 "양 국민의 협력으로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포간담회에서는 한국어와 태권도를 정규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는 '호산나 국제학교' 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이 캄보디아 국민과 함께 흘린 땀이 양국의 우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공동번영의 미래를 여는 힘이 되고 있다."면서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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