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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우리내꿈터,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전문가과정 교육…19일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9.03.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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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7일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가족간담회 장면 <사진출처=우리내꿈터>

(춘천=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 정신재활시설인 춘천 우리내꿈터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체계 구축 사업 '꿈을 향해 TOSS(토닥토닥쓰담쓰담)'를 바보의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내꿈터는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오는 19일 춘천 내 정신질환자 관련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전문가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공공기관의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정신보건 및 복지기관, 문화여기지원 기관 등의 다양한 기관 내 60여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8월까지 매달 세 번째 화요일에 6회기 진행될 계획이다.  

본 사업으로 정신질환자 당사자 및 가족과 실무자,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해 심각한 정서적 고통을 가진 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우리내꿈터에 따르면 장애인복지정책 발달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정신장애인은 정책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2017년 5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정신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한 가족, 실무자, 지역사회의 정신건강복지체계가 구축되고, 이의 실행을 위한 정책 입안자의 의지가 필요한 현실이라고 설명한다.

전미영 원장은 "지역사회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는 곧 춘천시 전체의 정신건강이 향상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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