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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립도서관, 올해도 인문정신문화 꽃 피워'시민의 힘'을 키우는 인문강좌 등 30개과정, 총 813회 운영
  • 박현수 기자
  • 승인 2019.03.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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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순창군립도서관이 올해도 독서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문정신문화를 꽃 피울 예정이다.

군립도서관은 지난 11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 올해 30개 과정에 총 813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강좌와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지원하며,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의 힘을 키우는 인문학' 강좌에 역점을 두고, △통섭형 인문정신을 실현할 '인문독서아카데미'를 6개월간 20회 진행한다.

더불어, △강연과 현장 탐방이 결합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청소년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 △인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인문콘서트, 일상 속에서 문화를 체험하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인문카페' 등도 진행한다.

올 4월 23일에 열릴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머무는 곳에서 언제든 손에 닿고, 읽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관내 어린이시설 30곳에 총 6000권의 책을 기증한다. 이 도서는 6600만원 상당의 신간도서로 국군문화진흥원에서 기증받아 진행한다.

순창군에는 규모 있는 서점이 없고, 어린이 기관의 예산도 넉넉치 않은 점을 고려해보면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진정한 '책의 날' 의미를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유아가 책과 함께 삶을 시작하는 '북스타트' △노년층 독서나눔 활동인 '책 읽어주는 실버문화 봉사단'도 운영하며, 도서관 상주작가가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하며 기획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장애인 수화교육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대상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등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강화도 올해 프로그램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커뮤니티 문화시설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계, 구림, 쌍치면(개관예정)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지원에 나선다.

황숙주 군수는 "문화가 숨 쉬는 순창은 책을 읽고 생각하며, 공부하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도서관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전화(650-5678) 또는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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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립도서관#인문정신#세계책의날#큐레이터#국군문화진흥원#다문화#황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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