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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제조업 활력' 강조"국가근간 제조업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3.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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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활력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청와대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아세안 3국 순방 성과와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활력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아세안 3국 순방에 대해 대통령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모두 국가발전의 핵심 전략인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관계부처에게 "순방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구체사업을 발굴하고, 실질 성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우리 경제가 올해 들어 여러 측면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한 뒤, "하지만 정부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세계 경제의 둔화로 제조업 경기 전반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는 외부 탓으로 돌릴 일이 아니며, 제조업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관계 부처에 분야별 대책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선박 수주의 회복이 고용의 빠른 회복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로 고용 불안을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제조업의 혁신과 함께 신산업의 육성에도 속도를 내며, 전통 주력 제조업의 혁신과 신산업의 발전이 균형 있게 이뤄지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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