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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수상해"
  • 김기철 기자
  • 승인 2019.03.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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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가 결국 환불 결정을 하기로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포커스데일리) 김기철 기자 = 교학사 출판사가 결국 '환불 결정' 카드를 꺼냈다.

교학사 출판사가 일베 합성사진 논란에 최초 '사과' 입장을 표명했지만, 논란이 더욱 고조되자 '환불' 결정을 한 것. 이는 역으로 이번 사태가 없었다면, 사과도 환불도 없었다는 의미다.

'교학사'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갑론을박의 중심에 섰다.

교학사 측은 현재 노무현 전 대통령 비판 사진이 들어간 서적과 관련, '편집자의 실수'라는 입장이다.

교학사의 입장은 단순실수라는 것으로, 책을 출간하기 전에 편집자가 검수를 제대로 해야 했지만 말 그대로 대충 넘어갔다는 것.

누가 보더라도 추노 사진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임이 분명한대도, 검수를 대충했다는 게 교학사 측의 고백.

교학사 측은 부랴부랴 '노무현 재단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한다'는 방침이지만, 다른 책들도 이런 식으로 검수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당장 온라인을 중심으로는 단순 실수가 아닌 의도된 실수라며 교학사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교학사는 지난 2014년 친일·독재 미화 논란에 휩싸인 고교 한국사 교과서 문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번 사태를 수상한 눈으로 대중들이 바라보는 까닭이다.

김기철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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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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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hhs 2019-03-22 12:05:27

    쳐쳐 죽일 놈들! 우리나라의 위상을 깍아먹고. 국민을 모욕한 죄!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실수 웃기지 마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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