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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명시 前 여성의원 "나는 피해당한 적 없다"유력정치인 성추행 의혹 제기한 前의회 의장 검찰에 고소
"해당 의혹사건 주장한 前의장은 당시 장소에도 없었다"
  • 신홍관 기자
  • 승인 2019.03.25 10:10
  • 댓글 7

(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 광명시 유력 정치인의 성추행 의혹 문제로 해당 지역의 前 기초의원이 중앙당에 징계 청원서를 제출해 조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당 기초의원 A씨가 피해자로 지목한 여성 의원이 피해사실을 부인하면서 A씨를 사법당국에 고소한데 이어 민주당에 징계를 요청해 이번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2010년 민주당 소속으로 6대 광명시의회 의원을 지냈다는 여성의원 B씨는 최근 명예훼손으로 A씨를 사법당국에 고소하고 지난 20일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윤리심판원에 고발했다.

B씨는 <포커스데일리>에 서면을 통해 '2011년 광명시와 안동시의회 합동세미나 연회장에서 유력정치인이 2명의 여성 시의원에게 키스를 했다'는 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본보 3월24일자 보도)

B씨는 "여성시의원 중 한 명은 본인을 지칭하는 것이고, 그날 연회장에서 유력정치인은 어떤 누구와도 키스한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 "이는 그날 현장에 있던 본인과 다른 시의원 및 공무원들이 사실을 확인 한 바 있고, 그날 연회장소는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게다가 이런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A씨는 세미나에 불참했기 때문에 연회장 상황을 알지도 못한다"고 단정했다.

B씨는 아울러 "당시 유력정치인으로 지목한 인사에 대해 정치적 목적을 위해 벌이는 허위사실 유포때문에 정작 인권을 말살당하고 정신적으로 무참히 짓밟힌 사람은 바로 본인"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A씨는 본인 행위에 대해 한 치의 반성도 없으며, 경찰조사에 불응하며 구체적 증거가 없어 본인이 불리해지자 오히려 중앙당과 경기도당으로 문제를 확산시키고 본인에게 고소를 취하해 달라는 직간접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압박했다.

특히 "지난 16일과 17일 광명시 철산역 앞에 '민주당은 술에 만취하여 여성시의원 2명에게 키스한 민주당 소속 광명시 유력정치인을 출당하라'는 허위사실의 현수막을 내걸어 민주당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당원을 모해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B씨는 A씨를 지난 1월 초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이라는 죄명으로 검찰에 고발했다"면서 "피고소인은 광명경찰서 조사에 한 달 이상 불응하며, 적반하장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현수막을 내걸고, 가짜뉴스를 SNS에 확산시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여성의원 B씨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당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당원의 단합을 저해한 A씨를 경기도당 윤리심판원에서 철저히 조사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달라"면서 "선거판 싸움에서 정치적 이득을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아님 말고식 가짜뉴스를 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다뤄주길 바란다"고 간청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명시#민주당#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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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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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가 거짓말하겠는가 2019-04-04 00:30:24

    분석가라는 작자는 성추행자를 지지하는자인가?
    김익찬씨가 4번이나 차단했음에도 계정을 달리해서 접속하고 있다

    김익찬씨는 이미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한다
    광명시를 이사까지 간다고한다

    기자들이 키스한 동영상까지 있다고 오늘 진술했다

    누가 진실인가?

    오늘 직접 진술을 들었고 녹취록도 확보했다는 진언이다   삭제

    • 김익찬페북분석가 2019-03-31 23:30:44

      포커스데일리 관리자께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 주소를 댓글에 다는 것이 귀 언론사 댓글 규정에 어긋나지 않다면 삭제하지 마시고, 규정에 어긋난다면 댓글 규정을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정상품에 대한 광고홍보가 아닌, 김익찬페북분석가의 분석내용을 보다 많이 쓰기 위해서 독자들에게 알리는 것이니, 광고의 잣대로 들이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광명지역 일간지는 삭제하지 않는데, 포커스데일리에서만 삭제를 하고 있다는 점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삭제

      • 김익찬페북분석가 2019-03-31 23:30:10

        기사 댓글의 300자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하여 김익찬페북분석가의 페이스북 주소를 공유해 드립니다. 많이들 오세요.
        https://www.facebook.com/boon.seok

        boon 다음에 마침표 찍고 seok 를 쓰셔야합니다.   삭제

        • 김익찬페북분석가 2019-03-26 22:59:12

          김익찬 전 시의원은 의장까지 한 본인이 공천에서 탈락한 것에 대한 상당한 분노를 하고 있음.김익찬 전 시의원 글들의 내용과 행동, 1년 뒤의 총선 또는 그 뒤에 있는 지방선거등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할 때에 김익찬씨는 사전선거운동 또는 사전선거낙선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됨. 본인은 아니라고 말할지라도 그 부인 조차도 변명으로 들리게 되는 상황이 현재 모습임.

          김익찬 전 시의원의 이러한 모습은, "누가 이득을 얻는가?"에 대한 답을 우리는 찾아봐야 한다.

          김익찬씨에게 묻겠다. 당신은 무엇을 얻기 위해 지금 그러고 있는가?   삭제

          • 김익찬페북분석가 2019-03-26 22:58:20

            김익찬 씨의 페북 글에 대한 패턴 분석

            김익찬씨는 도에 지난친 비방과 비난의 글을 올리면서, 한편으로는 "본인은 상당히 정의롭고 괜찮은 사람이다"를 알리려고 노력하며, 그것에 대한 근거로 책을 이야기 하거나, 책의 일부를 발췌하는 읽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음.

            이러한 패턴은 김익찬 페이스북 유저의 글들에는 상당한 모순이 존재하고 있음을 반증함   삭제

            • 신문발췌 2019-03-25 23:31:30

              광명시의회는 2015년 4월 17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의 이유로 새정치민주연합 김익찬 의원을 제명처분 했다.
              시의회는 이날 11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적의원의 3분의 2를 넘기는 9명의 찬성으로 윤리특별위원회가 낸 제명안을 가결시켰다.
              김익찬 의원은 의원들의 도박, 성관련 행위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발언함에 따라 시의회는 2015년 3월 19일 진상규명과 사실을 확인을 위해 윤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삭제

              • 대변인 2019-03-25 23:15:43

                수원지방법원 형사6부는 2016년 11월 3일(목) 오후2시에 속개된 김익찬 시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동료시의원들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내 불안감 등을 조성한 정보통신보호법 위반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해 김익찬 시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였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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